2007년은 재물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 그것도 ‘황금돼지의 해’라고 불리는 정해년(丁亥年)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증시가 1700선을 넘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며 벌써부터 상승 무드에 젖어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코스피지수는 최고 1700까지 간다”며 “환율과 유가 안정, 기업이익 턴어라운드, 국민연금 자금의 대규모 유입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강세장을 자신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지난해 1400선을 오르내리는 코스피지수가 올해는 16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1700선을 돌파하느냐, 1600선에서 주저앉느냐는 전망에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증권사 15곳 가운데 14곳이 1650선 이상을 코스피지수 고점으로 제시했고, 고점으로 1700선 이상을 점친 곳도 6곳이다.
먼저 굿모닝신한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은 올해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 김성주 연구원은 “경제성장은 다소 둔화되겠지만 분기별 성장률이 점차 높아지며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되고, 3년만에 기업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고점으로 1740을 제시했다.
반면 1700선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동양종금증권(1650), 한국증권(1650), 한화증권(1670), 미래에셋증권(1690) 등이 여기에 속한다. 특히 현대증권의 경우 올해 코스피지수 상단으로 1580선을 제시하며, 비교적 보수적인 전망치를 내놓았다.
다만 올해 주가의 전체적인 흐름은 1분기와 4분기에는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2, 3분기에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에는 대체로 일치했다.
주요 변수로는 북핵과 대선, 부동산 안정 등이 우선 꼽혔고, 외국인의 매도세 지속과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입 등도 지적되고 있다.
한편 증권사들은 올해 증시의 주도주로 지난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삼성전자 등 대형 IT, 경기소비재, 금융주 등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