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부기 회계제도 올해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8 1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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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오는 2007년부터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제도는 지방재정의 수익과 비용 등의 운영성과와 자산, 부채, 순자산 등 재정상태 변동내역을 상장기업과 같이 일반회계원칙에 따라 회계처리해 재무보고서로 작성, 의회, 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재무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이 정부개역 차원으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채택해 공공부문 재정의 투명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효과를 보고있다.

구는 전면도입에 앞서 지난 2월부터 복식부기 추진팀을 구성 복식부기회계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7월, 복식부기회계프로그램을 도입 시험 운영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오는 2007년 기초재무제표 작성을 위해 자산 및 부채 전면 실사 평가를 실시 올해 예산편성과 지출을 복식부기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회계처리하고 내년 6월, 2006년도 시험용 재무보고서를 작성한다.

이중근 재무과장은 “행정서비스의 원가개념이 적용돼 공무원의 경영마인드를 높일 수 있으며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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