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모니터링으로 청렴도 ‘업그레이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7 1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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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발견땐 감사담당관 확인·조치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6일부터 2007년 2월16일까지 2006년도 하반기에 접수된 모든 유기한 민원에 대해 민원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내부 직원의 청렴·친절도, 각종 법령·제도의 합리성, 청사 내·외부 환경의 편리성 등 민원처리과정 전반에 관해 모니터링을 실시, 구정의 신뢰도 제고와 주민에 대한 친절도를 향상시킨다.

민원모니터링은 2006년도 하반기 접수된 유기한 민원 중 세무, 건축, 환경, 보건위생 등 민생7대 분야 업무에 대해 회송용 봉투를 이용한 ‘클린업(Clean-Up)엽서’를 발송한다.

이 민생7대분야 업무를 포함한 하반기 전체 민원에 대해서는 개별전화를 활용한 ‘민원 A/S Call 서비스’가 실시된다.

모니터링 실시 후 나타난 금품·향응 등 수수사례에 대해서는 감사담당관에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조치를 취하며, 제도개선 사항은 해당부서로 통보해 반영여부 검토과정을 거쳐 시행여부를 결정한다. 업무처리과정에서의 불친절 사례 등은 사후 직원교육 및 관리자의 추가상담 등으로 개선한다.

구는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전국 30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서울시에서 주관한 2006년도 자치구 반부패시책평가에서 자치구중 유일하게 3년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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