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자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광역시도는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 충남, 전남, 경남도 등 5개 시도다.
최령 경영기획실장은 “서울시가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은 것은, 지자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살림살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성과주의 예산제를 도입, 재원배분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절약된 예산을 지하철 건설부채를 상환했다.
또한 재정운영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등 재정의 건전성과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수령하게 될 정부포상금을 지난해와 같이 부채를 상환하는데 사용, 재정의 건전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내 자치구 중에서는 광진·금천구가 A등급을, 성동·은평·양천·강서구가 B등급을, 중랑·노원·서대문·마포·강남·송파·강동구는 C등급을 받았다.
이어 동대문·성북·도봉·구로·동작·관악구가 D등급을 받았고, 최하 등급인 E등급은 종로·중·용산·강북·영등포·서초구 등 6개 자치구로 나타났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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