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갈릴리교회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7 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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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확충 모범시설 구로구가 최근 지역내 연세중앙교회와 갈릴리교회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 모범시설로 뽑아 시상식을 가졌다.

27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 구의 이같은 결정은 우수한 시설을 뽑아 이를 대대적으로 알림으로써 타 민간시설들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를 위해 평가단을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공동주택 등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가 필수인 공공건물을 제외한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두 곳을 선정했다.

문화 및 집회시설로 구분되는 연세중앙교회와 갈릴리교회는 주출입구 접근로의 기준(기울기 18분의 1~12분의 1)과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규정(폭 3.3, 길이 5.5 이상)이 철저하게 준수돼 있고 주출입구(높이 차이 2cm 미만)와 출입문(통과유효폭 0.8cm 이상)의 규정도 빈틈이 없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두 시설 모두 문화 및 집회시설의 의무사항뿐만 아니라 권장사항(복도, 승강기, 화장실 등에서 휠체어 사용 가능)도 규정 이상으로 잘 설치가 돼 있었다.

양대웅 구청장은 “평소 많은 선행을 베풀어 온 두 교회가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에도 역시 모범적이다”면서 “장애인 사랑을 실천해주는 두 교회와 다양한 민간시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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