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구 ‘용산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6 1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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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염병관리사업분야 평가 환자발생 신고때 신속한 현장조치 높이 평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최근 ‘전염병 관리사업 분야’ 우수구에 선정됐다.

26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염병 사업 평가는 동남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등의 신종전염병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해외전염병의 국내 유입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염병 발생과 유행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보건소의 전염병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이뤄진 것.

구는 그동안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에는 야간 및 휴일 비상방역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의 등장으로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신속한 대처가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관계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 능동적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실시한 역학조사반 대응훈련의 수시 개최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대비한 대응훈련 실시로 전염병 발생시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과 만반의 준비태세를 확립해 전염병 환자 발생 신고시 신속한 현장조치가 이뤄졌다는 평이다.

이밖에도 하절기에 좁은 골목길 및 하수구 등 취약장소에 대한 민·관 집중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전국 최초로 자체 고안한 ‘소독의무대상시설 소독안내 표지판 제작·부착’ 등의 노력으로 집단 설사환자 발생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전염병 발생이 전년도보다 감소하는 등 전염병 관리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구 선정을 계기로 올해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체계화하고 사업추진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선진적이고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전염병관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염병 없는 용산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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