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학습지도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5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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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신규직원등 강사진 구성해 주민자치센터서 운영 신규직원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나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무료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신규직원, 공익근무요원, 한양대학교 학생 등 자원봉사자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지역내 20개동 전주민자치센터에서 방과 후 무료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일반학생들의 경우 부모나 학원수강 등의 방법으로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는데 비해 저소득층 학생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 수강도 힘든 열악한 교육여건에 있어 추진된 것.
특히 경제 여건의 차이로 교육여건이 월등히 낮은 저소득층 자녀들은 초등학교부터 기초학습이 부족하게 되고 상급학교로 올라갈수록 교육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돼 구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주민자치센터의 일부 프로그램 운영 시간을 조정,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간 4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돼 오던 방과 후 학습지도는 이달 중에 7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추가로 학습지도를 하고, 2007년 3월에는 남은 9개동 주민자치센터도 시행해 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뤄지게 된다.
학습지도를 위한 강사진은 구 신규채용직원, 한양대학교 학생, 4년제 대학 재학이상 학력의 공익근무요원,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교사 자격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한다.

이달 중 개강 예정인 7개동 주민자치센터 중에서 마장동 주민자치센터가 처음으로 ‘마장 청소년학습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일 동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하는 개강식을 가진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주 5회 부진한 학습지도는 물론 인성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아이들에게 면학분위기를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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