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하며 한 해 마무리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5 17:02: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재한몽골학교 학예발표회 내일 열어 한국 속 작은 몽골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27일 재한몽골학교에서 개최된다.

25일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27일 저녁 재한몽골학교 지하 2층 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학급별로 준비한 학예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몽골어교사 벌드가 산타로 변장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학생들에게 덕담을 한 후 각 학년별 노력상, 선행상, 정직상 등을 수여되며 학년별로 연극과 노래, 시낭송 및 몽골의 전통춤과 전통악기인 마두금 연주를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몽골학교 학생들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후원할 후원자들, 교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재한몽골학교는 몽골근로자들이 일터로 나간 후 하루 종일 방치되다시피 하는 몽골 근로자의 자녀들에게 제대로 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999년 12월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의 도움으로 설립됐다.
구의 도움으로 광진구 광장동에 단독 건물을 설립, 몽골 근로자 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