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서로에 포토아일랜드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5 1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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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관람 데크등 설치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잘 알려진 여의서로(서강대교~국회뒤~파천교))가‘포토아일랜드’로 조성됐다.
25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총사업비 2억800만원을 투입해 벚꽃터널과 우거진 녹음, 단풍, 눈꽃 등 계절마다 달라지는 여의서로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지점 9곳을 선정해 포토 스팟(사진 촬영지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국회의사당과 한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이 뛰어난 장소에 관람 데크 3곳과 벤치를 설치했으며, 1462㎡ 구간의 보도를 점토블럭으로 포장하고 소나무, 벚나무, 병꽃나무 등 나무 381주와 영산홍 970주, 자산홍 450주를 심었다.

구는 포토 아일랜드 조성으로 매년 개최되는 봄꽃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멋진 사진과 함께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샛강 개발 및 인도교 설치 등과 연계한 여의도의 관광자원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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