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쉼터에 보조금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1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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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노인·불우이웃등 취약계층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불우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동절기 생계지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21일 구는 국민기초수급자와 저소득 모부자 가정 등 저소득 서민 1만6000여명에 대한 자세한 가구조사를 마치고 가구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해 2008년 2월까지 지원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대책은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지역보건과 등이 주축이 되며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지원, 이웃돕기사업, 복지시설지원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눠 22개의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눈에 띄는 사업들은 ▲긴급복지지원 ▲노숙인 특별보호대책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행복한 겨울만들기 사업 ▲월동대책비 지원 ▲각종 안전시설 점검 ▲독감 예방사업 등이다.

긴급복지지원은 위기상황에 처해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제도로 겨울철을 맞아 긴급복지지원을 빙판에서 넘어져 중한 부상을 당하거나 화재 등으로 인해 주택, 건물 등에서 생활하기 곤란할 경우가 발생하는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급키로 했다.
노숙자들의 동사 방지를 위한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은 상설 기동반을 만들어 신도림역 광장 등 노숙인들이 있는 곳을 1일 2회 정기순찰키로 하고 노숙인 쉼터에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따뜻한 겨울보내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과 성품을 모금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 된다.
‘행복한 겨울만들기’는 436가구에 총 2200여만원을 지급하는‘따끈한 밥상만들기’ 사업과 87가구에 총 870여만원을 지원하는 ‘아랫목지피기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는 이외에도 가구당 5만원씩의 월동대책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각종 복지시설의 안전점검, 저소득층 무료 독감예방 사업 등도 펼쳐나가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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