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企 수출 부진 외화 유출 활성화로 극복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20 1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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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은 총재 밝혀 이성태 한은 총재가 최근 원화환율 하락으로 인한 중소기업 수출 부진과 관련해 외화 유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은 이성태 한은 총재가 20일 한국은행에서 주요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제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원화환율 하락과 관련해 원화가치의 불안정한 움직임이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이 총재와 경제 전문가들은 “원화환율 안정을 위해 외화 유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반면 경상수지 등 향후 외환수급여건 등을 고려할 때 조만간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내년 경기와 관련해서는 현재 우리 경제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대체로 잠재수준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구조적인 측면에서 성장동력이 약화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이에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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