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입차 4만5500대 팔릴 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9 1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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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A, 올해보다 14% 증가 전망 국내 수입차 시장은 내년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판매 규모가 4만55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내년 수입차 신규등록은 올해 예상댓수인 4만여대보다 14% 늘어난 4만5500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협회측은 “수입차 시장의 증가폭은 올해보다 줄겠지만 성장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각 브랜드의 라인업 강화와 국산차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모델들이 본격 판매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수입차 판매댓수는 2008년 5만1000대로 ‘5만대 벽’을 넘어선 뒤 2009년 5만7000대, 2010년 6만3000대, 2011년 7만대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수입차 시장은 새로운 모델 출시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가 늘어나고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하이브리드 카, 디젤 차량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국산차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신규 모델이 잇따라 출시돼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내년 신차는 총 60여개로 이중 디젤 및 하이브리드 카가 2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또 컨버터블, SUV, CUV 등 다양한 차종의 신차가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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