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지 수변공원으로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7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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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광장빗물펌프장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광장빗물펌프장이 수해방지 역할은 물론 자연과 어우르는 공원으로 탄생했다.
17일 구는 광장빗물펌프장을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및 경제적인 수해방지 시설로 조성, 18일 오후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12월말 착공에 들어가 2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된 광장빗물펌프장은 224억1300여만원을 투입, 4800㎡의 수변공원으로 조성됐다. 지난 2003년 설계 당시 복개유수지로 계획됐던 광장빗물펌프장은 올해 초 광장운동장 부지와 어울리는 시설로 만들고자 한 구의 계획에 따라 친화적인 수변공원으로 변경, 조성된 것.
수변공원은 연못에 물을 순환시키기 위한 상부수조를 설치하고 데크와 디딤목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수선화와 꽃창포 등 수생식물을 심어 자연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사각 정자로 만들어진 전망대는 주위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고 전통 수종인 둥근 소나무, 배롱나무 등을 심었으며 빗물펌프장 앞으로 조성된 산책로는 침목으로 만들어졌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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