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강동구 둔촌1동(동장 신부철)이 직장인을 위한 ‘야간 웰빙 요가반’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개설돼 운영에 들어간 요가반은 특히 경제활동 등으로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주민들이 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자치센터가 실질적인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요가반 운영으로 동사무소 2층 강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9시 주민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동은 주민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야간반 운영을 위해 행정실과 주민자치센터를 분리해 관리할 수 있는 경비 시스템을 구축했고 강의 시작부터 시설관리까지 요가반 강사와 수강생들 스스로 관리하기로 했다.
동 관계자는 “야간반 운영을 준비하면서 청사관리와 안전에 대한 염려가 많았다”며 “이러한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하기로 함으로써 해결됐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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