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마포구’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3 1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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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정보화 ‘도시발전 정보탐색기…’ 뉴타운등 도시계획 인터넷서 ‘한눈에’… 구청내방 불편 개선


2006년 지방행정혁신대회 ‘혁신대상’, 행정자치부 ‘혁신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됐던 마포구 ‘도시발전 정보탐색기-I시스템’이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13일 구는 ‘도시발전 정보탐색기-I시스템’이 2006년 서울시 자치구 정보화 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그동안 민원인이 구청을 직접 내방해서 확인해야만 했던 도시계획 사항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지번 또는 위치 하나로 한번에 찾아, 복잡한 지구단위 계획 내용 및 재개발, 재건축, 뉴 타운 지구 등의 사업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이같은 시스템이 운영되기 전까지 주민들은 그동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재개발지역인지, 재건축지역인지 아니면 지구단위계획구역인지에 대한 단순한 사항을 알고 싶어도 이를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 헤매거나 각 분야의 홈페이지를 옮겨 다녀야만 했다.

그러나 구의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지번 또는 위치 하나만 입력하면 어느 구역인지, 건축 가능한 높이는 얼마인지, 용적률, 용도 등 지구단위결정내용뿐 아니라 도시발전사업의 원하는 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특히 지리정보체계(GIS)를 기반으로 해, 신규 사업의 추가사항 및 복잡한 지구단위 계획의 결정내용까지 업무담당자의 입력으로 언제나 새롭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이번 우수사례 평가에서 정보화사업의 타당성, 효과성면에서 평가한 결과, 민원인의 편의제공은 물론, 업무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진, 적은 비용의 투자를 통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기 투자비용이 5000만원임에 비해 이를 타 기관으로 파급 시에 별도의 개발비용 없이 단순한 데이터 입력만으로 활용이 가능해, 효과적인 도시 관리 및 전국확산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

구 관계자는 “향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과의 연계로 도시발전사업구역외 전 국토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처리온라인공개시스템과 연계해 사업추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추가적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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