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원봉사 으뜸축제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3 1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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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봉사자 시상등 진행 2006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을 전달한 자원봉사자들의 축제가 열렸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지난 12일 구민회관 강당에서 신동우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으뜸 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축제는 식전 행사로 마련된 색소폰 연주와 희망과 꿈의 불씨를 되살린 봉사 활동들을 소재로 만들어진 동영상 홍보물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해 기념식과 식후행사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모범을 보인 봉사자들과 유공단체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총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왕으로 최태순, 김순옥씨가 수상했으며 그 외 2000시간 이상 금장 9명, 1000시간 이상 은장 29명, 500시간 이상 동장 7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개인활동 부문 12명과 사진전 입상자 4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개인 우수활동 사례로는 남편과 본인 모두 질병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서 은퇴자 자원봉사학교를 수료한 후 건강리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명숙씨 등이 수상해 축하를 받았다.

단체로는 가락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묵담회가 선정됐다. 묵담회는 수년간 무료급식, 집수리,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묵묵히 펼친 것으로 주변에 알려져 왔다.

이외에도 윤영희씨와 구 자원봉사단에 대한 서울시장상 전수와 우신향 한방병원 등 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같은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로 구는 앞서 지난 10월 강동 자원봉사단이 서울사랑 시민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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