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불우이웃돕기 팔 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3 1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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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서 기업체등과 함께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시행한다.

13일 구는 ‘따뜻한 손잡고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동작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창구를 설치,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사업은 ▲이웃돕기성금모금함을 구청, 동사무소, 사회복지시설내에 설치 ▲월동난방비를 저소득가구, 미인가 사회복지시설, 공부방 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가정도우미 수혜자 130여명에게 빵을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행사 등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법정지원계층과 결식아동 등 저소득 틈새계층으로 성금접수자에게는 소득공제 영수증을 발행한다.

구 관계자는 “올 겨울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차상위계층 등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와 여러 기업체, 직능단체 등이 손을 모아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도 실시돼 지원 대상 8만2250명에게 복지재단 및 공동모금회를 통한 성금품과 민간 부문을 통한 물품 총 34억8839만원을 전달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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