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순판매 최초 1조원 돌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3 16: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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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상품권 순판매가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13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상품권 판매량을 제외하고 구매를 통해 발생하는 순수 상품권 매출이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판매분 8800억원, 증정분 22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1000억원의 상품권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 판매분 1조700억원, 증정분 1800억원 등을 합해 총 1조2500억원의 상품권 매출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권종별 신장율을 살펴보면, 5000원권이 -30%, 1만원권 28%, 3만원권 32%, 5만원권 16%, 7만원권 -1%, 10만원권 29%, 30만원권 30%, 50만원권 89% 등 고액상품권의 매출 신장율이 높게 나타났다.

상품권 중에서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권종은 10만원권으로 전체 판매 수량의 48.3%를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된 10만원권을 늘어놓으면 지구(약 4000km)를 2번 가까이 감을 수 있는 길이가 된다.(10만원권의 가로 길이는 약 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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