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길 ‘교육·문화의 거리’로 변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2 1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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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낙성대역~관악산등산로 구간 테마거리로 내년 조성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역사 문화의 거리인 낙성대길을 ‘교육·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낙성대길은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머물며 쉬는 거리’, ‘머물며 즐기는 거리’, ‘머물며 보는 거리’인 3개 테마의 거리로 조성하게된다.

이번 사업은 앞서 김효겸 구청장이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낙성대길을 역사·대학문화·자연이 어울어지는 테마거리로 조성하는 관악구의 사업계획’을 받아들여 이뤄진 것.

낙성대길 교육·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은 낙성대역~낙성대공원~서울대학교~관악산 등산로로 이어지는 총 810m 거리에 3개 테마의 거리로 조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내년 1월에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용역을 착수해 2007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가 계획하고 있는 낙성대길 교육·문화의 거리는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낙성대와 서울대학교를 연결하고, 관악산공원 접근로인 낙성대길을 역사·대학문화·자연이 어울어지는 테마거리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테마거리로 조성되는 낙성대길은 ‘머물며 쉬는 거리’로 주택지, 낙성대공원, 관악산과 연계하는 휴식공간으로써 이곳을 찾는 구민들의 포근한 휴식처로 조성한다.

휴일 가족이 함께하는 찾아 관악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며, 내일을 설계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의 길, 연인과 함께 즐기는 낭만의 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머물며 즐기는 거리’는 국악 연주, 비보이 공연, 마임 등이 열리는 복합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청소년의 문화와 어르신의 문화가 함께 어울어진 다채로운 문화 한마당은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은 물론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충분할 것이다.

구는 교육문화 거리가 조성되면 구가 추진 중인 ‘평생교육 특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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