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구에 ‘중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2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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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평가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2006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 오는 18일 서울시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 때 표창을 받는다.

12일 구는 이번 평가에서 주요 도로가 많은 중구의 특성상 미세먼지 등의 저감을 위해 간선도로변의 물청소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3월부터 폭 12m가 넘는 간선도로를 ▲1권역(태평로:서울역~코리아나호텔) ▲2권역(퇴계로:회현고가~충무아트홀) ▲3권역(훈련원로:동호고가~청계천5가)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해 노면청소차 7대, 물청소차 8대를 투입해 매일같이 1회 이상 물청소를 하고 있다.

특히 통행량이 많은 태평로·청계천로·을지로·퇴계로에 대해서는 도로면 전체에 물을 흠뻑 뿌리는 방식인 전면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물의 양은 지하수 약 250톤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 3곳이었던 보도 물청소 지역을 올해 전 지역 주요보도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약수고가와 광희고가·회현고가·서울역 고가 등 4개 고가도로 밑 공간도 가로 및 보도청소 후 주 1회 이상 호스 등으로 물청소하고 있다.

이면도로 물청소도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1일 3개동씩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구는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한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주민들을 상대로 적극 홍보 활동에 나서 서울시로부터 다른 자치구들이 벤치마킹할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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