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 150만원 쾌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2 16: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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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알제리 대사부인등 성북구(구청장 서찬교)에 조금은 특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전달됐다.
12일 구는 각국 대사부인 등 외국인들이 국민대학교에서 가진 도자기만들기 체험 및 바자회의 수익금 15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맡겼다고 밝혔다.

바자회에 참여한 외국인은 알제리, 오만 대사부인 등 외국인 17명.
이들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도자기체험강좌를 수강하며 직접 만든 도자기를 10월25일 ‘전시회 및 도자기 판매 바자회’를 가져 그 판매수익금 150만원 전부를 성북구에 맡겨온 것이다.
구는 전달된 성금을 지역내 거주하는 불우이웃 중 국민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주민을 찾아 써달라는 요청에 따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서찬교 구청장은 “요즘 경기침체 등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이러한 훈훈한 귀감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십시일반 보태는 마음으로 이어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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