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에 인센티브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1 1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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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선정업소 222곳에 공기청정기·쓰레기종량제 봉투 지급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모범음식점 지정 사업’에서 선정된 모범음식점 222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구는 관내 모범음식점 지정업소 222곳을 대상으로 오는 18~22일 ‘공기청정기’와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의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모범음식점의 음식문화 수준향상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주민 이용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

구는 지난 11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물품 선호도 조사 결과 업주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공기청정기와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100ℓ) 50장을 각 업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모범음식점으로 새로 지정된 업소 30곳에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한다.

현재 관내 일반음식점 5359곳 가운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총 222곳이다.

모범음식점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 가운데 각종 언론매체에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되거나 시 또는 구에서 자체 발굴해 추천하는 음식점에 대해 음식문화개선추진강서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선정기준은 건물 구조 및 환경, 주방 및 객실 청결도, 화장실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이다.

또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지 1년이 경과한 업소 가운데 ▲위생, 친절도,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 기준이 미달한 경우 ▲영업정지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지정된 영업자의 지위를 승계한 경우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되며,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회수는 물론 각종 지원시책이 중단된다.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및 지정취소는 매년 6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강서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 관리 사업이 업주들로 하여금 음식점 위생 상태나 직원 친절도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모범음식점이 주도하고 있는 음식문화 수준향상을 위한 그간의 노력에 감사하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독려하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매년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환경이나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구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으며, 이미 지정된 업소가 일정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에는 재심사를 통해 모범음식점 지정을 철회하는 등 음식문화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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