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0개 국내 증권사의 올 상반기(4~9월) 머니마켓펀드를 제외한 펀드판매액은 102조5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86조1000억원보다 19% 증가했다다.
펀드 판매 수수료도 작년 상반기 2848억원에서 올 상반기 3571억원으로 늘었다. 이를 포함한 외국 증권사 국내지점을 포함한 전체 54개 증권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4634억원으로 16.5% 증가했다.
40개 국내 증권사의 순이익은 1조1847억원으로 14.2%, 14개 외국 증권사 국내지점은 2787억원으로 27.4% 늘었다. 그러나 주식 위탁매매 실적이 좋았던 작년 하반기(05년 10월~06년3월)에 비해서는 오히려 9890억원 감소했다.
회사별로는 대우(1711억원) 우리투자(1279억원) 삼성(1064억원) 현대(1021억원) 한국투자(932억원) 등 49개사가 흑자를 기록했고, 5개사가 적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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