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중학교 운동장 잔디구장으로 변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0 1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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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광희중학교의 흙먼지가 날리던 운동장이 푸릇푸릇한 잔디운동장으로 탈바꿈됐다.

10일 구는 최근 응봉동에 위치한 광희중학교 운동장에 잔디를 깔고 12일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그간 이 운동장은 학생들의 체육수업 및 야외활동 공간이자 방과 후에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운동장 사정이 좋지 않아 학생들과 이용주민들이 불편을 느껴왔다.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구와 교육부가 공동 투자(교육부 2억8000만원, 성동구 1억2000만원)해 4개월간의 공사를 마친 것.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에는 인조잔디(77m×51m, 4,210㎡), 우레탄 트랙(410㎡), 다목적구장(15m×14m)이 설치됐으며, 식재된 잔디도 이중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축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광희중학교 운동장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권역별로 2~3개 정도를 추가로 조성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학교운동장을 체력단련 및 여가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학교체육 내실화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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