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건강가정지원센터 ‘새둥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0 1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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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로3동사무소로 확대·이전… 상담실·자료실등 갖춰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옛 구로3동사무소 위치로 확대·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항동 성공회대학교내에 임시사무소를 마련하고 업무를 개시했던 건강가정지원센터가 확실하게 제자리를 찾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단장된 건강가정지원센터 안에는 사무실을 비롯해 집단상담실, 개별상담실, 자료실 등이 마련됐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앞으로 부부교육, 부모교육,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등 각종 가족교육사업과 개별상담, 가족상담, 집단상담 등 가족상담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가족봉사단, 멘토링자원봉사단, 사회통합 여가-문화 프로그램 등 가족문화사업도 펼쳐나가게 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이미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와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자가정의 가족 응집성과 학교적응에 관한 조사연구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가정문제 예방과 함께 위기발생시 효과적인 대처법을 제시하는 등 가정의 행복지킴이 역할을 실천하게 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8일 오전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성공회대학교 더 숲트리오의 공연도 준비돼 새롭게 출발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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