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등 전기시설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0 17:39: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빗물펌프장 전문인력 활용 내년 2월까지 실시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빗물펌프장에 근무하는 전기·기계 전문 인력을 활용해 겨울철 업무비수기인 내년 2월까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의 전기시설과 보일러 설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전기설비에서 유발될 수 있는 누전·감전·화재 등 전기사고 원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을 확보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점검대상은 경로당(노인정) 180곳, 보육시설(어린이집) 168곳, 장애인복지시설 5곳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9곳 등 평소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3년에 1회 정도 안전 점검을 받는 시설 357곳이다.
사업에 투입될 전문 인력은 전기기사 3명, 전기공사기사 2명, 전기·기계기능사 3명, 전기기능장 1명, 소방기사 1명, 보일러·위험물취급기사 2명, 기계·전기 실무기술자 3명 등 총 15명이다.

이들은 3개조로 나눠 전기분전반, 전기배선, 조명기구, 콘센트, 스위치, 보일러, 세면대, 수도밸브, 기타 위험시설 일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화재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제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기록 관리하며 보수나 수리가 불가능한 중대한 사항은 사진촬영 후 관리할 계획이다.
수리에 필요한 경미한 자재는 하수과 보유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고 미확보 자재는 시설관계자가 제공할 경우 수리해준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전기점검을 실시한 이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올해에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구석구석 살피며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600-6417)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