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클리닉 광진구보건소가 ‘으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0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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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새해가 되면 해마다 약속하는 금연.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돕고자 서울 각 자치구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대해 평가가 이뤄지는 서울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평가대회에서 광진구보건소가 우수보건소에 선정됐다.
10일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에 따르면 구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사업을 펼쳐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의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 금연을 지원하는 직장 이동 금연클리닉, 관내 대학교인 건국대와 세종대를 주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학생들에게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교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될 수 있었다.

지난해 2월 개설된 보건소내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 4명과 금연담당의사 1명이 자리해 전화와 방문접수로 등록받으며 개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에 의해 일주일에 한 차례 방문해 상담을 받은 뒤 금단현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금연패치와 보조제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 등 등록 후 6개월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다.
또한 개인별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등 흡연자에게 금연실천프로그램을 지원해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가 금연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관내 사업장 중 금연희망자 50명이상 신청시 금연상담사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관내 사업장 8곳과 대학교 2곳의 금연을 돕고 있다.
아울러 금연성공을 축하하고 금연성공 사례발표를 통해 금연자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정보공유를 하기 위한 금연성공자 자조모임을 갖는다.

이같은 구의 노력으로 11월10일 기준 광진구 금연클리닉 운영현황을 보면 등록인원 1125명에 4주 금연성공률은 69.5%, 6개월 금연성공률 40.3%에 달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혼자하기 힘든 금연 실천을 위해 구 보건소에서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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