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업 정서 크게 완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0 17: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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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심각지 않다” 44.8%로 호감도 높아져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가 11일 발간한 ‘2006년도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보고서(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민들의 60.8%가 기업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호감도는 지난해 12월 조사결과(63.4%)와 비슷한 수치이다.

이번 보고서는 일반국민의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전년대비 0.8%p(57.2%→58.0%) 증가했으나, 중소기업에 대한 호감도는 2.2%p(75%→72.8%) 감소하여 기업전체에 대한 호감도가 다소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반기업 정서는 전년보다 13.2%p 완화(‘반기업 정서가 심각하지 않다’ 31.6%→ 44.8%)된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오너(소유주) 및 부자에 대한 전반적인 호감도는 전년대비 각각 0.8%p (40.3%→41.1%), 1.5%p(38.4%→39.9%) 증가해 3년연속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국민들은 기업 및 기업인식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매체로 방송(68.4%)이라는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30.0%), ’경제이슈에 대한 정치논리 배제(29.0%), ‘방송·신문 등 언론매체의 객관성 유지(17.1%) 순으로 가장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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