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최우수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7 18: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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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국지자체 복지행정혁신분야 복지시스템 구축등 창의적 정책 추진 인정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복지사업 종합평가 복지행정 혁신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 다양한 주민복지 시스템구축, 복지인프라 확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복지정책의 추진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7개 분야, 21개영역, 51개 내용에 79가지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와 현장 실사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노인, 아동, 장애인, 저소득층, 지역복지계획으로 나눈 분야별 평가와 영역별로 사업기반, 사업기획 및 추진, 사업실적으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특히, 재정자립도·도시형태·인구규모 등 지역여건을 감안해 비슷한 지역끼리 평가 군을 분류하고 평가 군별로 평가가 실시돼 지자체간 단순 서열화를 지양했다.

구는 그동안 일반적 복지서비스 외에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체감복지행정에 주목하고 감동하는 복지, 민-관 협력의 상생하는 복지행정에 주력해왔다.

사회복지관련 각종 조례를 개편, 지역복지협의체, 노인복지, 복지시설 위탁, 장사업무, 어르신 장수수당 지급 등의 복지행정혁신을 위한 체제를 정비했다.

또 수요자 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최초의 실비전문노인요양원 건립, 노인복지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창출, 여성센터 건립, 청소년 및 보육시설의 지속적 확대를 도모했다.

복지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저소득 주민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스킨십 복지체계 구축, 세계보건기구 인증 건강도시 연맹 정회원 가입 등 앞으로 더욱 확대될 복지수요를 대비한 종합적 혁신에 행정역량을 집중해왔던 점이 이번 평가에서 확인돼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건복지부 평가는 전국 자치제간의 우수프로그램 교류와 복지행정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데 무척 유효했다는 평과 함께 복지행정혁신 분야 전국 최우수지자체 선정결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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