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워진 여권발급 안내책자로 쉽게받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6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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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책자 2만부 만들어 동사무소등 비치 보다 까다로워진 여권사진과 여권 수령 방법 등으로 여권발급을 위해 송파구청 여권과를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6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구민에게 보다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여권발급 안내 책자 2만부를 제작, 지난달 30일 민원부서 및 각 동사무소 등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권발급 안내 책자는 특히 서울시 10개 여권발급 대행기관 중 최초로 제작한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구는 현 사진전사식 여권발급은 까다로워진 여권사진과 여권 수령방법 등으로 인해 방문한 구민이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의 불편을 감소하고 안내 책자를 제작하게 됐다.

책자는 여권의 신청부터 수령까지의 모든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해 구는 한사람 접수에 7분정도 소요되는 시간과 까다로워진 여권사진으로 인해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 등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한 시간지연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여권발급 신청 후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발급여권을 직접 배달해주는 문 앞 배달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 앞 배달(택배)제’를 원하는 민원인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인이 배달요금을 여권수령시 부담하는 방법으로 구는 여권을 교부받기 위해 다시 구청을 방문하는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줄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하루 1000통에 달한 여권의 신청 및 수령에 관한 전화문의도 많이 감소될 것이며 여권을 발급받고자 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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