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오늘 ‘삼계탕 시식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4 1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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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생으로 꺼리는 닭고기 소비 촉진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으로 소비가 주춤한 닭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5일 낮 12시 구내식당에서 연다.

4일 구에 따르면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양계농가와 업계의 심각한 피해와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닭고기의 안전성 홍보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노근 구청장 이하 전직원이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메뉴로 점심식사를 한다고 전했다.

구는 세계적으로 닭, 오리고기를 먹고 인간이 AI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닭, 계란 등을 주 메뉴로 다양한 식단을 작성, 소비를 촉진해 왔다.

이날 시식회는 직원 외에도 이광열 구의회 의장, 구의원들이 동참하며 희망하는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양계농가가 입은 엄청난 피해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힘이 돼 주기 위해 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950-3605)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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