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구가 우수구 등에 선정된 인센티브 분야는 △자원봉사 활성화 △장애인편의시설확충정비 △노점정비 △여성정책 종합평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개선 △옥외 광고물 정비 등 6개.
평가에서 구는 자원봉사활성화부문은 모범구로, 장애인편의시설확충정비부문, 노점정비 부문, 여성정책 종합평가부문, 옥외 광고물 정비 부문은 우수구로,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 개선부문이 노력구로 평가 받았다.
▲자원봉사활성화 분야
마포구는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자원봉사활성화 분야에서 모범구로 선정됐다.
이 부문은 2004년 이후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지난 10월19일 서면평가와 31일 프리젠테이션 평가에서 이영분 위원장 외 평가위원 6명의 심사를 거쳐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자원봉사평가는 △자원봉사 관리 체계(20) △자원봉사 상담가 양성 및 캠프 설치(25) △자원봉사 수요처, 일감 및 프로그램(15) △자원봉사센터 조직역량 강화(20) △자원봉사센터 특성화 사업(20)까지 총 5가지 분야에 걸쳐 진행,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사회복지과 자원봉사센터에서 그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기 때문.
센터는 정기적인 자원봉사자모집은 물론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원봉사대회를 개최, 자원봉사 후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 등을 열었으며 이를 통한 수기집 발간도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열렸던 자원봉사대회는 개최 4회째로 지난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구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이를 직접 활동으로 실천, 보고서 제출에서부터 최종 시상까지 자원봉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편의시설 분야
마포구는 2006년도 장애인편의시설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작년 장려구에 이어 올해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 부문은 지난 10월에 제출된 3개영역, 20개 평가지표, 36개 세부 항목에 대한 평가 자료를 토대로 총 7명의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상위 점수 순으로 구별 순위를 결정했다.
마포구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거동불편장애인·노인 등이 거주하는 주택의 화장실에 화장실 이용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손잡이 및 미끄럼방지깔판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체험장’ 설치했으며 10대의 전동휠체어 지원했다.
또한 보도육교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저소득 청각장애인 20명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으며, 장애인주차구역 안내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공원 등에 설치돼 있는 벤치에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동행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휠체어 공간을 마련한 것은 이번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옥외광고물 및 가로 정비 분야
2006년도 옥외광고물 및 가로 정비 분야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마포구는 우수구로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로 1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06년도에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와 가로 정비 추진실적을 비교 평가한 것이며, 광고물분야는 불법적으로 설치한 가로간판, 돌출간판 등 고정광고물 정비와 자진정비 미이행자에 대한 이행 강제금 부과 및 고발실적,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 총 20개 항목, 가로 정비 분야는 노점상정비와 노상 적치물 정비, 특수시책사업 등 총 20개 항목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 대비, 연초부터 업주를 상대로 사전에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협조문을 배부하고 가로 정비를 하는 등 대주민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시정명령과 자진정비 계고장을 발부하는 등 정비추진을 위한 가능한 행정조치를 단행했다.
뿐만 아니라 야간시간대에 불법으로 설치하는 입간판, 현수막을 정비하기 위해 월 2회 야간단속을 실시해 과태료부과와 강제수거를 실시했다.
또한 서교동 걷고 싶은 거리와 용강동 음식문화거리에 수시로 배포되는 청소년유해 전단지 등 수거에 아르바이트 대학생 활용과 대한노인회 노인인력을 활용하는 등 특수시책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정책 종합 평가 부문
마포구는 여성정책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기여한 가정복지과는 지난 2002년 11월1일 신설된 이래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주력하여 왔으며 여성인력 개발, 양성평등문화 확산, 경제적 지위향상에 크게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우수구 선정은 가정복지과가 지난 9월5일자로 보육, 여성, 청소년, 학교환경 개선 전담, 여성팀을 여성정책팀으로 팀 명칭을 변경한 이래, 사회참여 활성화에 주력,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능력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권익향상 등 여성정책의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다.
구는 구정운영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 여성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양성평등 관점 통합, 여성의 대표성 제고, 여성인적자원의 개발과 활용,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제고 등 여성참여의식의 확산을 기본 정책과제로 여성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구는 여성정책의 부서간 이해와 협조를 통한 업무의 원활한 수행 등 조직내 기반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여성발전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정책 팀 업무담당 직원을 전년대비 2명 증원, 여성발전기금 목표액을 30억원으로 2006년 5억원을 조성, 여성정책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여성관리직 공무원 비율을 확대하는 등,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아울러 여성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05년 5월부터 여성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취업·창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 전문직업교육으로 확대해 2006년 10월 현재 270명 수료생 중 73명 취업, 1명 창업, 47명 자격증 취득으로 45%의 성과를 이뤘다.
구는 여성단체 조직을 지원 육성하여 캠페인, 봉사활동, 인보사업 등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음이 인정되어 우수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구 등에 선정된 마포구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우수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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