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區 만들기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4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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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한림大 사회의학연구소와 내일 협약식 가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6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건강도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한림대학교 사회의학연구소와 협약식을 갖는다.

4일 구에 따르면 정동일 구청장과 이화경 보건소장, 배상수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장, 최용준 교수 등이 참석하는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세계보건기구의 건강도시프로젝트 전략을 적용해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중구’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건강도시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교육·훈련, 대내·외 교류사업, 건강도시사업 지표 개발 및 지역진단 등 상호 협력, 연구용역 등의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중구 건강도시프로젝트는 도시 집중화 현상으로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도시의 건강 위험요소들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지역주민 등이 모두 협력하여 건강하고 살기좋은 행복중구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 건강수명 72세를 목표로 건강관련 부문간은 물론 국내외 도시간 건강정보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도시 공공보건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건강엑스포 개최, 건강·안전 홈페이지 구축, 건강한 학교·직장·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개발 등 건강한 생활여건 및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취약계층 접근도를 향상하고 민간자원을 활용한 연계망을 구축하는 등 주민들에게 공평하고 균형 있는 의료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50여개 국가, 2000여개 지역에서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 창원 등 7개 도시에서 건강도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건강도시연맹의 회원 도시인 서울에서는 구를 포함해 성동구·도봉구·성북구·강남구·동작구 등 7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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