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녹여버린 훈훈한 이웃사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3 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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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김장담아 저소득층등 300가구에 전달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땅끝마을 해남 주민들의 도심 저소득층을 위한 ‘훈훈한 이웃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4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관내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 총 300가구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한다고 3일 전했다.
10kg 포장단위 300박스 분량인 ‘사랑의 김장김치’는 배추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땅끝마을 해남군(군수 박희현)이 서초구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달한 배추 1500포기와 각종 양념으로 지난 11월30일부터 이틀간 해남 그린투어에 참가한 서초구 새마을부녀회원 및 아파트 부녀회원 70여명이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에서 직접 담은 김치이다.

박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단순한 지역교류를 넘어 자매결연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570-6490~2)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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