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슘 취약지 321곳에 배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30 19: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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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다중이용시설 353곳도 점검키로 갑작스러운 눈으로 인해 발생할 피해를 예방하고자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내년 3월15일까지 ‘2006 겨울철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30일 구는 이번 종합대책 기간 중 ▲제설대책 ▲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 ▲저소득 시민 보호 ▲시민생활 불편 해소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제설작업 체계를 유지한다. 강설로 인한 취약지점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수립해 놨다.

염화칼슘 5만4408포, 모래주머니 2만대, 제설차·염화칼슘 살포기 등 6종 41대의 제설장비 등 제설자재를 확보해 취약지점 321곳에 배치했다. 간선도로 18개 노선 74.47km와 고갯길 15곳, 주요교차로 11곳 등을 취약지점으로 지정해 제설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위락 휴게시설, 비디오·게임 제공시설, 재래시장 등 화재발생 위험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353곳은 일제 점검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한다.

김장쓰레기와 낙엽은 신속히 치워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도시가스, LP가스, 지역난방 등 연료수급 안정대책도 만전을 기한다.

겨울철 보호가 필요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332가구 8224명은 수시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강남보육원 등의 아동과 종사자도 위문한다. 새마을 부녀회와 여성단체연합회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정 250가구의 김장과 밑반찬을 책임질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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