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내년 예산 2224억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9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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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제출… 복지분야 예산 대폭 확대 은평구(노재동) 2007년도 예산안이 2006년도 당초예산 대비 411억원 증가한 2224억원으로 22.7%가 증가됐다.

29일 구가 의회에 제출안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가 2006년도 대비 420억원이 증가한 2150억 원으로 24.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9억원이 감소한 74억원으로 10.9% 감소했다.

2007년도 예산안의 주요 특징은 민선4기 구정목표인 ‘신뢰와 화합으로 도약하는 은평 건설’을 뒷받침하고, 꿈을 실현하는 창조적 행정역량을 기본으로 한 5대 구정운영방향의 재정적 지원 강화하는 것.

구의 재원 배분 방침은 지난해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추진하지 못한 숙원사업에 우선반영, 서민생활 안정과 복지시책 확대를 위해 복지 분야 예산 대폭 확대,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수, 공원분야 사업 확충 및 기반시설 유지관리,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를 통한 활력이 넘치는 도시 건설 및 다양한 문화기획 공연 확대, 경영수익 창출을 위한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 추진, 미래지향적 지속발전도시 건설을 위한 교육행정 중점 추진, 직원 능력향상 및 후생복지 증진, 여권발급업무 신설 등이다.

부문별 재원배분 현황을 보면 보건복지부문에 794억원이 배분되고 장애인 일자리 및 주민자치센터 도우미 지원 등 장애인 복지사업 확대, 저소득아동 보육료 지원 등 보육시설 지원 강화, 저소득주민의 기초생활 보장과 틈새계층 자활지원 확대, 독거노인 도우미 운영 및 노인 돌보미 바우처 지급 등 노인복지 사업 확대, 예방접종 보장범위 확대 등 보건의료사업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65억원이 배정된 주택 및 도시관리 사업은 수색·증산뉴타운 개발사업 및 공원조성 등 지속발전 가능 도시개발, 하수시설물 보수·보강 등 안전한 도시관리 등이다.

251억원이 배정된 환경보전부문은 압축적환장 건립 및 골목가꾸미 사업 지속 추진,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마을공원 조성 및 불광천 사면녹화 등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 불광천 라바댐 관리 등 자연이 살아있는 친수공간 조성 등이다.

구는 이외에도 교통관리부문에 71억원, 일반 행정 부문에 861억 원을 배정, 녹색 주차장 만들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정보화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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