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송파구 풍납동 팬코리아 볼링장에서 시각·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한 ‘제8회 우리하나 볼링대회’가 열린다.
29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에 따르면 풍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한채)이 주최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신아재활원 등 전국의 장애인 볼링 동호인 100명(시각장애인 50명, 정신지체장애인 50명)이 참가해 볼링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시각장애인 저시력부와 전맹부, 정신지체장애인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특히 안대를 착용하는 전맹부 경기에는 핀 방향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가이드레일이 플로어에 설치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은 신체적으로 체력과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사회생활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면서 “레저활동을 통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대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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