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경상수지 17억달러 흑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9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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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서비스 적자 축소로 11개월말에 ‘최대치’ 10월중 경상수지가 서비스수지 적자 축소와 소득수지 흑자확대에 힘입어 11개월만에 최대 흑자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 10월중 경상수지가 17억3000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내며 지난해 11월 20억5680만달러 흑자 이후 11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상품수지 흑자는 축소됐으나 서비스수지 적자가 줄어들고 소득수지 흑자는 늘어나면서 흑자규모가 전월보다 3억2000만달러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상품수지는 통관기준 수출입차가 전월보다 확대됐으나 선박 등의 통관.인도조정에 따라 흑자규모가 전월보다 5억1000만달러 줄어든 26억6000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수지는 해외여행경비 지급감소 및 사업서비스 수입증가 등으로 적자규모가 전월대비 3억6000만달러 축소된 11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소득수지는 대외배당금 지급이 줄어들면서 흑자규모가 전월보다 2억1000만달러 확대된 4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경상이전수지는 적자규모가 전월보다 2억6000만달러 줄어든 1억9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또한 1~10월중 누적 경상수지는 16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됐다.
한편 예금은행의 해외단기대출금 및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가 늘면서 자본수지는 22억6000만달러의 유출초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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