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27일 구청 광장에서 닭고기 소비 캠페인을 벌였다.
맹정주 구청장, 구의회 이학기 의장과 구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으며 조류독감(AI)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것.
구는 AI로 인한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주 1회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닭고기 먹기를 기피해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고통을 받고 있는 닭 사육 농가의 피해가 가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강남구부터 닭고기 소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 바이러스는 끓는 물에서는 몇초 안에, 75도가 넘는 온도에서는 5분 정도면 죽기 때문에 닭고기를 익혀서 먹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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