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조달혁신 워크숍 오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7 1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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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카자흐스탄등 4개국 조달관등 23명 참가 조달청이 전자조달 정책수출을 중앙아시아로의 진출을 위해 카자흐스탄 등 주변 지역 4개국 조달공무원을 대상으로 세계은행과 ‘전자조달혁신 국제 워크숍’을 연다.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전자조달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와 그 주변 지역 4개국 조달공무원을 대상으로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전자조달 혁신 국제워크숍’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달청.세계은행 조달전문가는 물론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아 등 4개국 조달 관계관 등 23명이 참가, 각 국의 공공조달 환경과 전자조달 추진상황 등에 대한 정보교환 및 각 국가의 전자조달 추진 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개도국의 전자조달시스템 도입을 통한 정부 투명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이 그 동안 축적한 전자조달분야에서의 노하우와 경험을 심도 있게 전달한다.
나라장터는 지난 2002년 10월 서비스 개시 이래 2003년 UN 공공서비스상 수상, 2004년 UN선정 전자조달분야 세계 대표모델, 지난 5월 세계정보기술올림픽(WCIT 2006:World Congress on Information Technology)에서 세계 전 공공기관 대상 IT활용 공공서비스혁신 최우수사례로 선정, ‘Global IT Excellence Award’를 수상하는 등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조달청은 이러한 국제적 인정을 토대로 그 동안 동남아시아지역 등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정책수출을 추진해 왔다.
그 중 하나로 지난해 5월 베트남에 대해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를 한데 이어 최근 APEC 한.베 정상회담에서 베트남 조달정보화사업에 대한 양국 간 협력방안이 논의됨으로써 베트남 조달정보화사업에서 한국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조달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동남아 지역에 집중된 나라장터 정책수출을 다변화해 나간다는 전략 하에 전자조달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인 카자흐스탄 등 4개국 조달관련 공무원을 초청, 나라장터 시스템의 우수성과 국내IT기업의 우수한 전자조달관련 기반기술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참가국들의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 시 조달청과 국내기업의 사업 참여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국 공무원들에게 나라장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라장터 영문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민 조달청장은 “이번 세계은행과의 공동워크숍을 계기로 국제무대에서 나라장터의 브랜드이미지를 다시 한번 높여 나라장터 정책수출에 더욱 탄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전자조달시스템 도입에 관심을 갖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전자조달 국제워크숍을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적극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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