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살맛나는 도시 ‘서대문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6 1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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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확충·촉진분야서 ‘우수구’ 선정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2006년 노인이 살기 좋은 우수 지방자치단체 전국 2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시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관리 정비설적을 비교 평과 결과 우수구로 선정됐다.

26일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다시 한번 서대문구의 위상을 높이고 구민에게는 최고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센티브 사업비로 받게 되는 3000만원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정비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장애인복지 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 방법은 기존의 설치 위주의 평가에서 제2차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 5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인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평가기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정비현황, 장애인 이동권 확보 노력, 편의시설 확충촉진을 위한 시책추진 등 20개 평가지표 4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편의시설 설치 확충 및 정비현황분야에서는 공공시설 접근성 제고,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 정비, 주거 및 생활공간 확충과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관리실적을 평가했고 장애인 이동권 확보 분야에서는 교통 환경 개선, 셔틀버스 운행 및 승강장설치,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저소득층 장애인 생일축하행사, 장애인 전용 주차단속 관리와 처분실태를 평가했다.

편의시설 확충 촉진분야에서는 편의시설 불편 민원신고센터 운영, 장애인과 합동으로 건물 신축 전 사전협의 등 추진실적을 평가해 서대문구가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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