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많이 알기 체험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6 1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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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 2동 연가초등생 38명 자연사박물관등 방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남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 고장 많이 알기 1일 체험광장’을 마련,지난 22일 연가초등학교생 38명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습 시설을 탐방, 학생들이 견학을 통해 살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것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학생들은 문화유산해설사 이현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독립운동가들의 의로운 행적이 기록돼 있는 전시관을 관람했다.

또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지구환경관, 생명진화관, 인간과 자연관을 견학했는데 학생들을 인솔한 연가초등학교 문경자 교사는 “나들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9월19일에 관내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학부모와 아이들의 좋은 반응으로 다시 한번 체험의 기회를 만들게 됐다. 기성 세대가 요즘 아이들의 기본예절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지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준다면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다”며 학생들의 성숙한 관람 문화를 크게 칭찬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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