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서 홍보물 내가 직접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3 17: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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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영상편집 프로그램 교육 실시 업무 홍보 콘텐츠 제작에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나섰다.

성동구 인터넷 방송국은 예산을 절감하고 보다 내실화된 운영관리를 위해 일선에서 행사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직접 PD가 된 마음으로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해 스스로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상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교육에 들어갔다.
성동구인터넷방송국 PD 장윤석씨가 맡은 프리미어 교육이란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다양한 슬라이드 형태로 영상물을 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 사용 방법 등을 알려주는 것.

각 실·과·동에서 선발 돼 SDTV요원이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게 될 60여명의 직원은 프리미어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행사 및 업무에 대해 자체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그동안 실제적으로 외주제작과 콘텐츠 임대의 문제로 예산의 소모가 컸으며 인터넷 방송국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가 낮았던 게 사실.

구는 SDTV요원들의 활동을 통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직원의 참여를 불러 일으켜 홍보 활성화에도 기대하고 있으며 본인이 추진하는 일을 스스로 홍보하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물론 업무특성을 보다 잘 살려 구체적이고 다양한 표현이 담긴 영상이 제작 될 것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나아가 정기적으로 우수 영상을 심사해 제작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SDTV요원들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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