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축물 부설주차장 대폭 증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3 1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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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건설비·무인카메라 설치등 지원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부지매입이 어려워 공영주차장 건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대형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추가 건설을 유도해 이를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제공하는 건축주에게 주차장 건설비를 지원해 연간 부지점용료 소멸 시까지 무상사용허가 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건축주에게는 주차장 건설비 혜택을, 구는 적시 적소에 공영주차장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구가 처음으로 도입 건설하는 방안으로 기존 공공부분만 담당했던 공영주차장 건설을 민간-공공 양자가 협력해 서로 WIN-WIN함으로서 관내 기업유치 활성화 기여도 예상된다.

구는 건설비 지원 등 건축물 주변 각종 도로환경을 정비하고 주차장 안내 전광판을 설치함으로서 안내는 물론 기업홍보 서비스까지 할 예정이다.
현재 구의 공영주차장 1면당 건설비는 부지매입비를 포함 7000만원에서 1억여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도시님비 현상으로 인접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건설의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여서 이 제도의 시행으로 애로사항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판단된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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