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초부터 시작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그동안 5가구의 집수리를 마쳤으나, 사업에 필요한 자원봉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서부보호관찰지소와 연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지난 15~17일 다양한 집수리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회봉사자로 정비팀을 구성해 도배, 장판지 교체, 전기 수리 등을 통한 1가구의 집수리를 마쳤으며, 이달에 1가구를 추가 선정해 집수리를 할 계획이다.
‘살맛나는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을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회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올 겨울에는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보낼 수 있게 됐다.
동 관계자는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봉사자는 자신들의 기술로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써 근로정신 함양과 자긍심 회복은 물론, 사회복귀 시 쉽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도 이·미용 등 다양한 업종의 사회봉사자로 구성해 저소득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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