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꿈나무들 광진구 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0 1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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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아탈라이초중학교 학생등 27명 답방 터키 에레일리구 방문단이 최근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를 방문, 20일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정송학 구청장을 접견했다.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광진을 찾은 27명의 에레일리구 카밀아탈라이초중학교 방문단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구청, 구의회, 경복궁, 문화방송국, 63빌딩 등 시내 주요시설을 관람하고 한강유람선도 탑승해볼 계획이다.
특히 일정동안 방문단의 19명의 초중학생들은 한국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머물며 일반 한국가정의 생활문화도 경험해 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에레일리구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학교인 카밀아탈라이 초중학교와 지난해 11월 교류협약을 맺은 구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4월 터키를 방문한데 이은 답방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방문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광진구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터키는 6.25 전쟁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 미국 다음으로 많은 전사자를 낸 혈맹국으로 구는 지난 2001년 ‘광진구·에레일리구 우호협력 협정 체결’ 조인식을 가진 이래, 광범위한 정보교환 및 관계 공무원 상호 방문, 경제교류 협력증진을 위한 민간교류 지원, 교육·문화·관광 및 스포츠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활발히 해왔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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