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역화방지기 설치 완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9 18: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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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사고 방지 일환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관내 금은세공업소의 가스폭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추진한 가스안전장치(역화방지기) 설치를 11월 현재 모두 완료했다.

역화(易火)방지기는 LPG활성기체의 소진으로 압력이 약해지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불꽃이 역으로 가스를 타고 들어가는 현상(=역화)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19일 구는 관내 봉익동 일대 금은세공업소에서 세공 작업시 LP가스를 사용함으로써 가스누출 또는 불꽃이 거꾸로 흘러 용기 등의 폭발로 화재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역화방지기를 모두 설치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내 금은세공업소는 1000여개 업소로 이중 LP가스 사용 세공업소는 438곳이다.
현재 봉익동 일대 현재 역화방지기 설치업소가 329곳, 폐업이 81곳, 미설치 업소는 28곳으로, 미설치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시설기준을 충족해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번 역화방지기 설치로 밀집된 건물내에서 가스 사용시설의 대형사고 사전예방과 가스사용 안전의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종로소방서와 합동으로 이들 업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가스사용으로 인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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