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21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6 1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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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무의탁노인·장애인등 735가구에 전달키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 22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다순)주관으로 마을부녀회원 400명(1일 200명)과 자원봉사자가 참여, 산지에서 구입한 국산 배추와 양념으로 8000포기의 김치를 담글 계획이다.
김치는 관내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73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다순 회장은 “매년 하는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서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오성자)도 오는 22, 23일 홍제동 소재 송죽원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한다. 이는 여성단체연합회 산하 각 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1000포기의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구민, 송죽원, 백련무료급식소 등과 김장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 부자가정 90가구, 홀로 사는 미망인회 회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KT&G 복지재단에서는 사회복지기관과 연합해 오는 22일 오전 9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김장지원행사를 갖는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대종합사회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부가정봉사파견센터 등 6개 복지관 기관장과 자원봉사자 등 147명이 참여, 김장지원 행사 후 관내 저소득 노인과 재가대상자 1200가구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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