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살고 문화 숨쉬는 ‘마포구’ 만들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15 19:35: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교육여건 개선위해 특목고·자사고 적극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환경 개선, 복지마포 실현과 투명하고 능률적인 자치 행정 구현은 마포구 신영섭 구청장이 당선 후 지금까지 줄곧 강조해온 구정 운영의 근간이다.
신 구청장은 특수 목적고, 자립형 사립고 등의 유치를 통한 교육 선진 자치구 건설, 문화 선진구 마포건설,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 마인드를 인식 시켜, 신뢰받는 행정 구현하겠다는 신 구청장의 구정운영의 비전과 행정 철학을 알아본다.

▲교육 선진 자치구 마포 건설

신영섭 구청장은 ‘교육 선진 마포’건설을 위해 공약으로 내세웠던 교육여건 개선 및 진학률 향상을 목표로 교육투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에 특수 목적고, 자립형 사립고 및 개방형 자율고 등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교육 수요 충족은 물론 교육 수준의 향상으로 살기 좋고 활기찬 교육구로 만들겠다는 것.

그동안 마포구는 우수고교유치의 일환으로 상암 고등학교가 개방형자율학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교육부에서 당초의 발표와는 달리 대상을 대폭 축소했고 지역의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면서 상암고가 1차 심사대상 9개교에는 들어갔으나 최종선정에서 탈락했었다.

하지만 신 구청장은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던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 등 우수 고교를 위한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마포구는 현재 특목고 유치를 위해 상암 DMC지역을 놓고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며, 아현 뉴타운 지역에서도 적정 부지를 물색하기 위한 현장실사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 구청장은 우수고교 유치와 마포구의 교육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시책추진을 위해 2007년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지원과를 별도로 신설, 이를 중심으로 해서 마포구의 교육발전의 틀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마포구는 ‘교육지원과’를 신설을 통해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한편,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확대, 교육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다양한 교육사업 개발과 지역사회의 물적 인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유치는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와 병행해서 계속사업인 교육경비보조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 방과 후 학교운영, 방학기간 중 외국어캠프 운영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 청소년 방과 후 학습 지원을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여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조성된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자원봉사 교사를 더불어 찾아내 자원봉사자와 학생과 연계시켜주는 방안이 그 것.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의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일대일 강습으로 부족한 학습기회를 보충, 진학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화 선진구 마포건설에 박차

홍익대 주변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홍대 거리 미술전, 인디밴드 페스티벌 등 이곳에는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집결된 문화콘텐츠가 곳곳에 숨어있다.

마포구는 이 지역의 문화행사를 지원해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계획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구는 홍대 문화의 새로운 활력소로 주목받고 있는 B-BOYZ 공연과 관련, 이들의 문화코드 및 홍대일원의 독특한 문화콘텐츠를 마포의 대표적인 ‘문화공연 상품’으로 내놓기 위한 토양 마련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는 외국인이 찾아와 보고 즐기며 관광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외국인 방문 시,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교통 체계 개선, 관광 부스 설치 및 주요 지점에 외국어 표기를 병행한 안내와 공연 안내 홍보게시판 등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홍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한곳에서 상시 보여줄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의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B-BOYZ 공연, 라이브 및 댄스클럽, 갤러리 및 연습실, 예술인들의 작업 공간, 문화포럼장 등의 다양한 공간을 한 곳에 아우를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인 ‘다목적 공연장’이 마련되면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마포구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마포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마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 개발을 위한 관광 자원 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암동 DMC, B-BOYZ 전용 공연장, 홍대지역 갤러리 및 미술 작업실, 월드컵 경기장, 양화진 성지 공원 등 관광 자원들을 하나로 묶어 ‘21세기 문화관광 지역’으로 육성시켜 관광수입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현 뉴타운 건설

마포구 아현동 일대 35만여 평 지역은 강북의 중요한 교통요지임에도 그동안 강남의 본격적인 개발에 밀려, 낙후돼 있었다.

2003년 11월 이곳이 아현뉴타운지구로 지정되고, 합정동과 망원동 일대 9만여 평이 서울시의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래, 2005년 10월 개발기본계획 변경승인과 지난 5월 구역내 사업방식 및 개발계획이 최종 변경 등을 거쳐 최근 이 구역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마포구는 아현뉴타운사업과 균형발전촉진지구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계획, 건축, 조경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구성을 마쳤고, 이들과 용역회사, 마포구가 참여, 개발 기본 구상안에 대한 토론 및 연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살기 좋은 아현뉴타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아현뉴타운 구역 상층부인 중심부에 5000여평의 아름다운 하늘마당(근린공원)을 조성해 생활·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을 입안 중이다.

▲구청의 문턱을 낮추고 ‘찾아가는 서비스’ 구현

마포구는 구민들에게 친절봉사 실천을 생활화 하고 수준 높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부서의 민원 행정 서비스 분야의 행정품질 제고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신 구청장은 구민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휴대폰 문자 서비스 제공, 민원사무처리기간 단축, 호적 민원 전자 신고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으로, 구 전반에 걸쳐 구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구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여권 수령을 위해 다시 여권과를 방문하지 않도록 배려, 발급여권을 등기 우편으로 교부하는 제도인 ‘여권발급 우편 교부제’를 운영 중이다.

마포구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적과의 장애자 및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과 복잡한 토지관련 제도 및 지적 측량 신청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출장해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처리 조치하는 ‘토지관련 민원 현장 예약 상담제’를 운영한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