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강남구청 시장 순시에서 시민 시정참여 수범사례로 보고, 이후 방침으로 확산된 명예행정관제도는 그 동안 실무 없는 무제한장기임기 등 직위에 따른 계급화 현상 및 1담당관 27과 37직위의 방만한 구성으로 주민 화합 저해, 타 단체와 중복, 형식적인 조직운영, 간담회 개최실적 저조 등 문제점이 많았다.
개선된 명예행정관제도는 구명예행정관과 동명예행정관으로 단순화해 그동안의 형식적인 회의운영에서 벗어나 구명예행정관은 구 전체 사항에 대해 동명예행정관은 해당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또 임기제를 도입(2년, 1회연임)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새로 정비된 명예행정관은 전문가 그룹으로서 구정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과 서초구의 장기발전을 위한 구정참여 및 여론을 수렴하는 등 구정 모니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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